양준일 결혼과 딸 논란의 진실은?

양준일 결혼과 딸 논란의 진실은?

 

양준일이 결혼, 이혼, 딸,재혼에 대한 루머에 '사실 무근' 과 '법적 대응' 이란 대응을 고수하다가 얼마전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에 김숙의 초대로 '비디오스타'에서 그간의 루머에 대해 모든 사실을 공개한다며

루머에 대한 대답을 끝냈다.

 

 

 

정리하자면 결혼은 했었지만 딸은 없었으며, 당연히 재혼이란 사실을 안다고 했다.

 

루머속 딸의 존재에 대해서는 "전 부인과는 2000년도에 헤어졌으며, 듣기로는 고등학생이라는데 내 아이라면 최소 스무살이어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고등학생인가"라며 이론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명쾌한 그의 답은 끝났다.

 

 

하지만, 이에 반박하는 한 누리꾼의 글이 8일 또 올랐다.

 

아래는 반박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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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 3월 유튜브에 양준일의 과거사를 첫 폭로했던 사람이다. 전 제가 쓴 글을 삭제하지도 않았는데,

삭제로 인해 고소를 안 한다고 하신다, 뭐 그런 점은 남자 다우시고 좋다. 양준일 전처와의 통화 내용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 대한 민국 기자(가세연) 분들 어떻게 거기에 전화연결이 됐는지도 놀라울 따름인데,

원래 굉장히 허스키한 목소리지만 변조로도 가릴 수 없는 것이 말의 억양....제가 누구라고 밝힐수 없는 점

비겁해보일지라도 다 이유가 있으니 양해부탁드린다.

 

양준일씨는 부모님께서 부동산을 하여서 크게 망한 후로 전처가 빚에 힘든 것이지,

전처가 진 빚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다.

 

양준일씨의 딸이 2018년도 쯤에 고등학생이었으니 지금 쯤은 성인이 됐을 거라 생각한다.

팩트를 말하자면 전처는 괌에 위치한 한국인 바의 바텐으로 있다.

 

바텐이란 술집에 종사하는 아가씨들이 손님이 시킨 잔술을 주문받고 술을 제조 해 주는 일이다.

 

양준일씨 딸 정말 양준일씨와 똑같이 생겼다.

 

사연이 우리 한국의 이혼한 부부들과 다를 것이 뭐가 있겠나, 제가 왜 이렇게까지 폭로할까,

제 이 작은 댓글이 엄청난 파급효과가 될지 그냥 근거없는 루머로 남을지는 시간이 지나면

모든 사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앞으로 근거없는 루머에 적극 고소하신다는 말 잘 봤고

이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며, 현재 부인에게 말 안한 부분 모두 이해한다.

 

주위 눈을 피해서라도 예전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전 단지 그 이유에서 당신을 까내린다. 저를 건드리면 상상하지도 못할 지하세계를 구경하실것..

 

그래도 건드릴거 알고 있으니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그의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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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올린 글도 내가 올린 글이라던 그의 첫글은

"양준일의 딸과 전 부인이 있고 고생하며 살고 있다, 이게 사실이 아니면 날 고소하라"

 

"저를 건드리면 상상하지도 못할 지하세계를 구경하실 것, 그래도 건드릴거 알고 있으니 기다리고 있겠다."

 

 

와.. 마지막글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강한 증오심이 느껴지네요.

 

저 글이 논란성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정말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대한 응당 또한 감수할 생각이 있다는 뜻으로 느껴집니다.

 

단지 협박성 글이라기 보다는 한이 맺힌 상대방의 오랜시간 누적되온 원망이 느껴지는데,

추측성이지만 글쓴이는 전부인과 관계된 가족 또는 측근이 아닐까요?

 

딸이란 존재를 언급할때나 전부인 말투, 그들의 결혼 시기부터 아주 잘 알고 지냈을 법한 내용은 물론

결정적으로 양준일의 꼭 닮은 딸이라고 주장하는 그 딸의 현재 모습까지 언급했으며,

차후 양준일의 특성상 어떻게 행동할 것이란 것을 확신에 찬듯 말하는 것이

줄곧 함께 해온 가족관계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특정하고 있는 모든 특징들은 전부인의 측근이 아니고서는 저런 표현을 할 수 없을것 같은 디테일과, 

뻗치는 분노를 성격대로 표현하자면 자신의 습관이나 성격을 노출 시켜 자신을 존재를 드러낼 수 있는 부분을

철저히 이성으로 억누르지만 감정은 고조되어 있으며 세어나와 울분을 삼키면서 거부할 수 없는 명령같은

강한 어조와 지지 않을 싸움이라는 결의까지..

 

위 전문으로 인해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그의 말은 모두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네요..

 

이번 글은 첫 글에 비해 단순한 시기심에서 나온 악플이라고 무시하기엔

글 내용 디테일에 대한 논란과 파장이 크다고 사료됩니다.

 

 

물론 사실인지는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 이 글은 내려가지 않고 있다는 점 또한 신빙성에 힘을 싣고 있는 실정이죠..

 

이번 다툼은 이제까지의 법적 논란 보다 더 농도 짙고 격한 싸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양준일 프로필

 

 

양준일은 재미교포인데요. 과거 가수로 활동했었습니다.

 

요즘 G-Dragon 스타일의 가수였는데요. 시대를 잘못 만난 비운의 천재라는 얘기를 듣고 있죠.

 

1990년 11월 리베카를 타이틀곡으로 한 앨범을 냈습니다.

그리고 1991년부터 1993년까지 4년간 짧게 활동 후 사라졌습니다.

 

이후 2001년에는 V2라는 혼성 그룹으로 다시 나타났는데요. 정말 잠깐 활동하다다시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최근 데뷔 30여 년 후인 작년에 유튜브를 통해 과거 영상의 춤, 노래, 패션 등의 다양한 모습들이 재조명받게 되었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슈가맨에 등장해 양준일 신드롬을 만들냈죠. 현재는 한국에서 머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혼과 딸이 이슈가 된 이유?!

 

 

양준일의 이혼 및 재혼에 대한 루머는 7월 6월 등장했다고 합니다.

 

한 누리꾼은 양준일이 과거 한차례 결혼을 해 자녀를 뒀다는 글이 작성했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고등학생이며, 첫 번째 부인이 딸과 함께 괌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은 사실 올해 3월에도 한 차례 올라왔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삭제되었고, 7월 6일 재유포됐다고 합니다.

 

 

가로세로연구소의 저격과 결혼 주장 여성의 출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양준일의 이혼 사실을 또 언급하며 그가 이혼 및 재혼에 대해 거짓으로

해명했다고 저격했다고 합니다.

 

가세연은 양준일의 전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과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는데요.

 

이 여성은 자신과 양준일이 1990년대 결혼을 했고, 한국에서 혼인신고 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목 상태가 좋지 않아 LA에서 괌으로 지내다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했다고 하네요.

 

 

결혼 루머의 진실은?!

 

 

양준일은 지난 7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는데요. 각종 루머에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가수 양준일은 과거 결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양준일은 방송에서 전 부인이 인터뷰를 한 것도 안다고 말했는데요.

 

자신은 전처를 숨겨주고 싶었는데 드러낸다면 그것은 전처의 선택이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 결혼했고 한국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아는 데 어떻게 숨기나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또한 전처와 2000년에 헤어졌다고 합니다.

 

 

딸 논란 루머의 진실은?!

 

 

양준일은 딸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과연 사실일까요?

 

이는 사실이라고 당사자는 말을 합니다.

 

전처가 가진 딸은 전처가 다른 사람과 재혼해 낳은 딸이라고 합니다.

 

양준일이 알기로는 전처와 다른 남자 사이 낳은 딸이 고등학생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아이라면 최소 20살 이상이어야 하므로 절대 자신의 딸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는 이혼 시기를 볼 때 사실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제 3의 네티즌의 딸에 대한 의혹 제기

 

 

한 네티즌은 또 다시 양준일 씨의 딸이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7월 8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한 네티즌이 "양준일 씨의 딸이 2018년도 쯤에 고등학생이었으니 지금쯤 성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양준일의 해명에 반박했다고 합니다.

 

"양준일의 딸은 정말 양준일이랑 똑같이 생겼다"며 "곧 모든 사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네티즌은 "양준일의 딸은 2018년도 정도에 고등학생이었으니 지금쯤은 성인이 됐을 거라 생각한다"며

"전처가 괌에 위치한 한국인 바의 바텐으로 있다"고 전처와 딸이 괌에 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어 "양준일의 전처가 딸과 함께 살고 싶은데 같이 할 거처도 없고 돈이 넉넉하지 않아서 허구헌날 울었다고 합니다.

또한 양준일 딸은 정말 양준일과 똑같이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댓글이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며, 그냥 근거없는 루머로 남을지는 시간이 지나면 모든 사실이

드러나기 마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겁없는 네티즌은 "앞으로 근거없는 루머에 적극 고소하신다는 말 잘 봤다"고 말했습니다.

추가로 "주위 눈을 피해서라도 예전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저를 건드리면

상상하지도 못 할 지하세계를 구경할 거다"라고 말했는데요. 참 무서운 네티즌이네요.

그리고 "그래도 건드릴 거 알고 있으니 기다리고 있겠다"고 양준일을 향한 경고를 보냈다고 해요.

 

 

현재 아내에겐 전처에 대한 사실을 알렸는가?

 

 

 

양준일은 지금의 와이프에게 이 사실을 말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연히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내 인생을 같이 할 사람인데 거짓말 위에 관계를 어떻게 쌓을 수 있냐" 말했습니다.

 

최근까지 루머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이유로 "부담을 주기 싫어서"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양준일 어머니의 등장

 

양준일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한 유튜브 콘텐츠 댓글을 통해 양준일과 전처 사이에 딸이

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만약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면 도와줄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정말 양준일씨의 어머니인지 궁금해지네요.

 

 

소문글을 올린 사람 고소하는가?!

 

 

한편 양준일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서평에서는 "공식적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어

선량한 다수를 보호함을 공지했음에도,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계속 유포하는 행위는 악의적인 의도라고

추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악플러들을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양준일은 고소를 검토했으나 글을 자진 삭제했기 때문에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지만 향후 대처는

조금 더 고민해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양준일 신곡

 

곧 양준일의 신곡 Rock and Roll Again이 곧 발매되는데요,

Rock and Roll Again는 다시 뛴다는 의미이며 8월 신곡 발매를 예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