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가디언 테일즈 출시 및 공략 완벽정리
개발사 소개
이번에 소개할 사전예약 게임은 가디언테일즈(Guardian Tales)라는 어드벤처 RPG입니다.
가디언테일즈는 미국 게임 개발사 '콩 스튜디오(kong studios)'에서 제작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RPG입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올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언급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미 해외(동남아/캐나다 등)에서 선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미 사전예약 출시 전 해외에서 선 발매되어 해외 사용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만큼
게임 완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픈을 기다리지 못한 일부 국내 유저들은 미리 해외판으로 즐긴다고 할 정도죠.
줄거리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 게임은 적에게 점령당한 왕국을 구하기 위한
가디언들의 판타지 모험을 콘셉트로 한 모바일 게임인데요.
시나리오를 한번 보시죠!
대략 거대한 공중 전함을 앞세운 정체불명의 적 인베이더의 침략으로
캔터베리 왕국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기사단장 에바와 신입 기사는
여왕과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다.
마침내 탈출에 성공한 것은 어린 공주와 신입 기사 뿐...'
기본적인 배경은 인베이더의 침략으로 무너진 캔터베리 왕국의 신입 기사가 되어
힘겹게 구출한 공주와 함께 전설의 검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입니다.
글로 보면 약간 오그라드는 내용이긴 하지만,
게임성을 잘 살려 은근 몰입도가 있다쥬?!
주인공은 '기사'로 플레이하며 다양한 '동료'를 모으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가디언테일즈 카카오 사전예약 사이트
가디언테일즈 사전예약 보상으로는 '카카오톡 한정판 이모티콘'과 인게임 '스페셜 코스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페셜 코스튬은 주인공인 기사가 착용하는 것으로 남성 캐릭터일 경우
'왕실 기사', 여성 캐릭터일 경우 '장미 기사'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디언 테일즈는 6월 23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말 시점을 기준으로 예약자가 147,176명이라고 하네요.
사전 예약은 카카오톡으로도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iOS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 같은 마켓 사전예약
그리고, 인벤 같은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추가 사전예약이 가능하지만,
금일 오픈 예정으로 이미 이벤트는 종료가 된 상황입니다.
친구초대 추가 누적수령 보상
1명 3성 유니크 구리검 1개
2명 EXP 10만 개
3명 스타 피스 5개
4명 히어로 크리스탈 20개
5명 기사 진화석 120개
game.kakao.com/pr/GT-KR-launching?rtc=atb_E-NAV00MZ007
가디언 테일즈 사전예약
띵작 어드벤처 가디언 테일즈, 재밌을 거 가테? 이모티콘도 줄거가테!
game.kakao.com
카카오 사전예약에서는 '사전 예약 공유'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카카오 가디언테일즈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공유하기'를 눌러 친구에게 사전예약 메시지를 보낸 후,
친구가 해당 사전예약 공유 메시지를 통해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친구 초대가 완료되는
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받아 주로 방송하는 게임과 팔로워(구독자) 수, 최근 방송, 콘텐츠 조회 수,
프로모션 기간 내 방송 가능일 수 같은 것들을 토대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크리에이터에 선정되면 정식 서비스 때 방송을 위한 게임 쿠폰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가디언 테일즈 게임 특징
가디언 테일즈 게임의 경우 해외 선 발매된 플레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가 되어 있는데요.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레트로 감성 물씬 풍기는 게임 디자인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해본 분들은 마치 모바일로 젤다의 전설을 구현한 것 같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게임 영상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다양한 퍼즐게임 요소를 갖춰서 게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몰입감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거대한 던전을 탐험하며 보스 레이드에 도전하는 방식이 기존 모바일 게임과 비슷한 운영 방식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전투에서는 다양한 컨트롤과 섬세한 캐릭터 운영이 필요해서 전략적인 요소도 많이 갖춘 것 같습니다.
가디언 테일즈 사전예약 페이지를 살펴보면 현재 5명의 영웅이 선 공개되었는데요.
현재는 기사, 마리안, 로레인, 마빈, 소히 등 총 5가지 캐릭터만 공개되었지만
실제로는 총 50명에 달하는 게임 캐릭터가 구현된다고 하네요.
특이한 점은은 주인공의 경우 4가지 무기를 장착할 수 있지만,
동료들은 장착할 수 있는 무기 타입이 고정된다는 점입니다.
캐릭터 각자 특징이 너무 특이하고 귀여워서 플레이 재미가 더해질 것 같습니다.
가디언테일즈 게임 공략
먼저 가디언테일즈는 바로 엄청난 띵작(=명작)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알리고 있는 중인데요.
게임 요소들 중에 과연 매력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파해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던전 그리고 보스, PVP 모드까지
먼저 가디언테일즈에는 거대한 던전 속을 탐험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붉은색 모자를 쓴 노란머리 캐릭터가 깜짝 놀라고 있는 만큼
무시무시한 보스몬스터가 등장하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게다가, 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키워 친구들과 대결해볼 수 있는 PVP 시스템이 함께 도입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무기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직업 선택지가 많은 게임들에는 무기또한 복잡하기 마련인데요.
이 게임 역시 다소 복잡할 수 있는 100종류가 넘는 무기들로 구성되어있다고 하는데
이게 호재로 작용할지는 직접해봐야 알 수 있겠죠?!
가디언테일즈 캐릭터 공략
다음은 가디언테일즈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소개인데요.
먼저 가디언인 기사입니다.
머리에는 빨간 술을 달고있고, 어딘가 용맹한 표정을 지으며 살짝 곁눈질을 하고있는데요.
이름답게 검을 활용하여 근접전을 펼치는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이퍼를 설치해 싸우는 캐릭터가 여지없이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타탄족 엔지니어라는 설정을 달고 등장한 마리안입니다.
저 마리안의 양옆에 있는 사막여우같은 모양의 귀는 타탄족만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웃긴 건 바구니를 무기로 들고 공격하는 캐릭터도 있다고 합니다..ㅋㅋ
개성 넘치네욬ㅋㅋㅋ
그리고 근육근육한 사막의 용병 마빈도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맨손공격을 펼칠 것 같네요.
추가로, 마도공력자, 그러니까 마법사 캐릭터인 소히도 있습니다.
마기돈이라는 특수한 능력을 갖고있어서 라이플을 갖고 스킬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실시간 PVP에서는 3명의 영웅을 조합해 대결에 나서기에 조합에 따른 전력 시너지나
예상 밖의 조합을 선택하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이 되겠죠.
가디언테일즈 맵 공략
우선 가장 기본적인 맵으로 캔터베리 숲이 있습니다.
시작은 캔터베리 숲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공개된 스크린샷을 보면 닭 때문인지 예전 도트 감성 충만했던 게임인
SFC 버전 '젤다의 전설 : 트라이포스'가 떠오르더군요.
건물은 캔터베리 여관으로 여기서부터 필드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퀘스트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보기에 단출한 가상 패드와 버튼을 지원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동 타겟팅을 지원하면서도
수동 조작의 맛을 잘 살린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어떤 조작감인지 벌써 궁금하네요.
캔터베리에는 미로 숲이라는 불가사의한 명소도 존재한다고 하는데 이름처럼 지나가기 힘든 곳이 될 것 같습니다.
가디언테일즈는 기존 자동 모바일RPG와 달리 컨트롤이나 사고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던전의 퍼즐들이 유저들의 앞을 가로막게 될 것 같네요..ㅠㅠ
자동 사냥보다는 예전 게임들에서 느꼈던 직접 캐릭터를 움직이는 재미를 살리려고 노력했다는데
해외에서 인기를 보면 이런 부분은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흔히들 게임 사냥터 하면 생각나는 초원과 풀 그리고 흙밭으로 구성된 맵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미끄러지기 쉬울 것 같은 차디찬 얼음이 담긴 사냥터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광기의 사막과 셴시처럼 특수한 세계의 지형을 표방한 맵도 등장했는데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막의 모래알과 대나무숲의 청량함이 그래픽 디자인에서
이상하게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관련 기사를 보면 기본 퍼즐 유형은 돌 밀기, 버튼 누르기, 불붙이기, 상자 밀기, 전기 연결, 폭탄 던지기로
여기에 가끔 장애물 피하기와 정찰병을 피해 목적지에 도달하는 특별 유형 등이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숨겨진 장소를 찾거나 맵을 탐험하는 요소는 최근 모바일 게임에서는 찾기 힘든 모습들이죠.
가디언테일즈 게임 공략
가디언 테일즈에는 활, 총, 양손 검, 한손 검의 총 4가지 무기 타입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며,
주인공은 4가지 타입 모두 착용할 수 있습니다.
활 - 원거리. 관통샷, 차지샷을 쓸 수 있으며, 무빙샷 가능
총 - 원거리. 연사는 가능하지만, 무빙샷은 불가
양손검 - 근거리. 공격 중심의 넓은 범위기, 강력한 한방 대미지
한손검 - 근거리. 공방 밸런스. 높은 방어력과 HP
동료는 정해진 종류만 장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헤카테'는 저격수로 총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저격수 타입이라 그런지 성능이 좋아서인지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료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동료의 무기 타입은 고정되지만 무기마다 고유 외형이 다르고,
보너스 스탯이나 개성도 달라서 단일 타입이라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무기에 따라 단순히 외형이나 스탯만 다른 게 아니라 '공격 모션' 이나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같은 총기 계열이라도 어떤 건 탄환을 쏘고, 어떤 건 레이저를 쏘는 등 개성적인 멋이 있답니다.
여기에 무기 외형도 바꿀 수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할 것 같네요..
뭔가 현질을 부르겠지만..
캐릭터 외형
이는 캐릭터 외형도 마찬가지로 스테이지에서 얻은 의상을 모아서
옷장에 넣어뒀다가 언제든 마음대로 갈아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 게임 그래픽 스타일이 도트게임이라 캐릭터들이 귀엽게 그려져 있는데,
여기에 의상들은 어떤 방식으로 적용될지는 개인적으로 궁금하군요.
참고로 의상 없는 기본 외형도 각 캐릭터가 진화하면서 등급이 오를수록 더 멋있어 진다고 합니다.
퀄리티 높은 캐릭터들을 모아서 조합하는 수집형RPG로 개성적인 캐릭터들을 육성하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디언 테일즈 총평
마지막으로 가디언테일즈에 대한 정보와 영상 그리고 사전예약 보상까지 쭉 보고 난 후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우선 기존에 나와있던 게임들과는 상당한 차별점을 보였다고 생각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단점으로는 솔직히 말해서 너무 차별화된 게임이 나오면
오히려 유저들의 반감을 사기 마련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운영에서도 가디언테일즈만의 창의성을 발휘할것인지
아니면 유저들의 인기를 따라갈것인지 잘 선택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장점으로는 바로 캐릭터가 귀엽다는 거죠!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게임이 얼마나 대작인지 명작인지 판단하면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바로 그냥 하다보니까 계속 내 캐릭터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는것이죠.
그럼 그럴수록 나의 캐릭터를 꾸미거나 혹은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 더욱 유리할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가디언테일즈는 이 부분에서 캐릭터의 구간만큼은 확실히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커스터마이징이라던지 성장도에 따라 룩이 달라지니 애착이 더 크지 않을까요?!
가디언테일즈는 고전 콘솔 게임 같은 도트게임의 추억을 자극하면서도
오히려 자동화된 모바일 게임에 자극을 주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 이용자들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그래픽 효과와 길드 보스 레이드,
실시간 일대일 대전과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항상 언제나 신규게임들은 집에서 하나씩 다 받아서 플레이해보고는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재미가 없으면 받고나서 5분도 안되서 지워버리기도 한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요즘에 나오는 모바일게임들은
거의 모두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일단 출시전부터 많이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보상으로 한번 체험이라도 해보게 하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재미있는지 재미가없는지의 평가는 유저들의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도트 게임 좋아하시는 분, 자동 사냥에 질린 올드비 유저, 색다른 신작 게임을 찾는다면 오늘 함께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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