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독감백신 사망원인 아질산나트륨 총정리

by 뭉뽀 2020. 10. 28.

안녕하십니까

뭉뽀입니다 :)

 

요즘 코로나로 아직도 뒤숭숭한데 독감백신으로 인한

10대 학생들의 사망사고까지..

 

독감백신 사망의 원인 아질산나트륨 관련기사

 

 

 

게다가, 지금의 화두는 10대 인천 고교생의

아질산나트륨 구매 후 자살사건까지 문제가 되고 있죠..

 

그럼 지금부터 독감백신사망과 자살의 원인이 된

아질산나트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독감주사 17세 아질산염 사망사건 현황 분석

 

10월 14일 낮 12시경 

 

인천광역시 민간 의료기관에서 무료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한 17살 고등학생 남학생이 맞은 백신은 국가조달 물량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정부가 각 의료기관에 제공한 제품이다. 즉, 무료접종 백신으로 정부와 조달 계약을 맺은 신성약품이 의료기관에 유통한 제품이다.

 

10월 15일

 

학생은 가족들에게  "피곤하다"라는 말을 남기며 몸에 기운이 없어 하며 저녁식사를 하지 않는다

 

10월 16일 오전 8시경

 

학생의 어머니는 둘째 아들인 남학생을 깨우려 가보니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다.

본 사건을 맡은 미추홀 경찰서 측은 남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으로 수사를 했으나 유족은 "그럴이유 전혀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남학생은  사 반(사후 혈액이 아래로 쏠려 시신에 나타나는 반점)과 경직 현상이 나타난 상태로 발견된다.

또한 해당 학생은 접종 전후 알레르기 비염 외에 특이 기저질환이나 특별한 증상이 없었다

 

 

 

10월 18일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은 시신 부검을 진행해 <사인 미상>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통보한다.

이후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 조직 검사를 진행했다

 

10월 19일

 

충청북도 오송 질병관리청은 <인천 17살  고등학생 독감을 맞은 후 사망>이라는 브리핑을 유족 동의 없이 진행했으며, 브리핑 사실도 몰랐던 유족들은 삼우제를 가기 위해 준비하던 중 언론사의 기사를 보고 당황스러워한다.(유족측 입장)

 

이에 유족들은 인천시 역학조사관으로 시작해 질병관리청까지 전화를 했다고 한다.

 

며칠 뒤 국과수 측은 동생 죽음에 대한 사인을 들으며 소년의 데스크톱 아이폰 아이패드를 가져갔고 책상 위에 있던 물병의 행방을 묻자 소년의 엄마는 재활용에 버렸다고 하자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장을 찾아 19개의 물병을 찾아서 그중 한 개의 페트병에서 검출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조차도 소년의 집에서 나왔는지도 확실치 않았다.

 

다음날은 경찰이 집에 있는 물. 소금. 설탕을 가져갔고 소년의 행적을 찾기 위해 CCTV를 확보했으나, 평소 특이점을 찾지 못한다.

 

10월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백신 접종 후 사망한 남학생의 형이라고 밝힌 청원인 형이 말하길 

 

10월 18일

 

국과수 부검 진행했으며 한 달 정도 거릴 것이라고 했는데 일주일도 안돼서 결과가 나왔다며 국과수 측은 독감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데 믿을 수가 없다며 호소한다.

 

또한 동생이 접종 후 다음날 저녁조차 먹지 못하고 몸에 힘없고 기운이 없었으나, 국과수 검수 결과 이질산 나트륨이 위에서 치사량으로 다량 검출되었고 독극물이 발견된다.

 

백신 상관관계는 조사하지 않으며 경찰은 자살. 타살로 종결지으려 한다며 분노한다.

 

본 사건은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잠자다가 숨진 채 발견됐기 때문에 타살 가능성은 없다

 

이에 정은경 본부장은 "신성약품이 유통한 백신 제품이 맞지만 유통과정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회수 대상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신성약품은 백신이 상온 노출로 물의를 빚은 뒤 조사를 통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긴 시간 상온 노출 등으로 효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제품은 48만 도즈(1회 접종량)는 회수했으며 이후 한국백신의 백신 제품에서 <백색입자>가 학인돼 61만 5000도즈가 회수 됐다.

 

현재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은 독감 백신 접종 사망자들과 백신 간의 인과성이 매우 낮으며 접종을 일정대로 계속 진행 입장을 밝혔다 2020년 10월 27일 질병청 기준 독감 접종 후 사망자는 59명이다.

 

의료계에서는 인플루엔자 백신 사망 사례가 드물게 고령층에 발생하지만 건강한 10대가 사망한 경우는 이례적으로 보고 있으며 대표 부작용은 "아나필락시스"."길랭바레 증후군"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질병청은 세금을 내서라도 접종을 하라고 한다.

 

"제 동생의 죽음, 억울함을 풀어주세요"청와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648

 

제 동생의 죽음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해당 청원은 2020년 10월 27일 시작해 2020년 11월26일 종료된다

 

10월 27일

 

미추홀경찰서는 학생이 직접 이질산염을 구매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즉, 약품을 직접 구매하고 음독한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유족측과 경찰측 의견이 달라 자살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질산나트륨이란?

 

 

흰색의 결정으로, 물에 매우 잘녹고 흡습성이 있다. 공업용, 의학용으로도 사용되지만 식품첨가물로 가장 잘알려져 있으며, 특히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가공육에 매우 높은 확률로 거의 다 들어간다. 이게 안들어간 가공육은 금방 부패하기 때문에 매우 비싸다. 전통적으로 가공육을 만들때 써왔던 초석이나 질산염을 대체한다.

 

 

공업적으로만 만들어 내는 물질인 것같은 선입견이 있으나, 사실 아질산염은 채소에도 들어있다. 그냥 자연적으로 자란 채소에는 그다지 많은 양은 없지만, 질소 비료를 많이 뿌려서 키운 채소에는 킬로그램당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무려 수천 mg 수준까지 들어 있다.

 

아질산나트륨의 용도

아질산나트륨의 식품적 용도

 

식품에 쓰이는 아질산나트륨은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

 

 

1. 그람 양성균의 생육 억제

많은 그람 양성균을 억제하며, 대표적으로 보톡스로 유명한 보툴리누스균을 억제한다. 18~19세기 독일에서는 소시지를 먹은 사람들이 특이한 식중독 증상을 보이며 죽는 경우가 빈번했는데, 후에 이 '소시지 중독'을 일으킨 세균은 소시지를 의미하는 라틴어 'botulus'를 따서 'botulinus'라 명명된다. 보툴리누스균은 소시지, 햄, 훈제육, 육류통조림 등에서 발생하기 쉽고, 이 균이 생산한 독소는 소량으로도 무시무시한 독성을 띠는 것으로 유명하다.

 

 

 

 

 

 

2. 육가공품의 발색 용이

 

 

고기에 포함되어 있는 미오글로빈과 반응하여 미오글로빈의 색을 붉게 만듦으로써 고기의 발색을 개선한다. 육가공품 특유의 향미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 기전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3. 지방의 산화 억제

 

 

고기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이 산화할 경우, 독성은 물론이고, 끔찍한 맛과 악취를 내는데, 아질산 이온이 산소 라디칼과 반응하여 질산이온으로 변하는 반응을 하기 때문에, 산화방지제의 역할을 한다.

 

 

아질산나트륨의 의학적 용도

 

청산가리의 해독제로 사용 가능

정확히는 해독을 하는 것이 아닌, 세포의 죽음을 미루어 해독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질산나트륨의 독성과 부작용

 

 

 

아질산나트륨은 WHO IARC 지정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1972년 네브래스카 대학 의학 연구소에 있는 Sidney Miruish 박사가 아질산염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생성하며, 이 니트로사민이 쥐의 종양을 발생시킨다고 발표하였다. 가열시 생선 및 육류의 구성물질인 알킬아민류와 아질산 성분이 결합하여 니트로사민이 생성된다. 아질산염은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 가능성 있음'으로 분류되고 있다.

 

치사량은 성인의 경우 4~6g 정도인데, 대량 복용시 혈액중의 헤모글로빈을 산화시켜 헤모글로빈의 산소운반 능력을 상실시키는 메트헤모글로빈을 형성, 죽음에 이르게 한다. 중국에서 만든 식제품에 대량의 아질산염이 들어가 중독 증세를 일으켜 문제가 된 적이 있었고, 소금으로 착각하고 국에 아질산염을 넣었다가 호흡곤란으로 죽는 사고도 있었다.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혈관평활근에 이완하여 혈관을 확장시킨다. 베이컨 등 아질산염이 잔뜩 들어간 가공육을 먹고 관자놀이 쪽의 혈관이 확장되어 심장이 뛰는 것 처럼 쿵쿵 뛴다고 느껴지면 아질산염 탓일 가능성이 높다.

 

아질산나트륨의 독성과 부작용 사례

 

2020년 9월 29일 중국 허난성 자오쭤시 중급인민법원 1심 재판부에서는 학생 관리문제로 다툰 다른 교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 아질산나트륨을 유치원 급식으로 나갈 죽에 풀어서 유치원생 25명이 중독됐고, 이 중 1명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자 해당 교사를 사형 선고했다. 이 사람은 몇년 전인 2017년 2월에도 남편과 부부싸움을 한 뒤 남편의컵 에 아질산나트륨을 넣어 중독시킨 전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2020년 10월 16일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17세 청소년의 사인 또한 백신의 부작용보다는 이 아질산나트륨일 가능성이 높다. 부검 결과 위장 속에서 치사량 수준인 4g의 아질산나트륨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아질산나트륨 섭취 허용기준

 

대한민국의 경우 식육가공품의 경우 70ppm(kg당 70mg) 이하의 아질산염 첨가만을 허용하고 있다. 어육소세지의 경우는 50ppm, 명란젓의 경우 5ppm, 그리고 훈제연어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이것은 육가공품의 소비가 많은 유럽에 비해서도 낮은 허용치이다. 미국은 육가공품에 대해서 200ppm(kg당 200mg) 이하라는 관대한 입장입니다.

 

세계 보건기구의 경우, 체중 1kg에 대해서 하루 0.06mg은 허용치로 보고 있다.

 

 

아질산나트륨의 유해성

 

사실 가공육보다 채소에 들어있는 질산염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는 비료 때문인데, 유기농과도 별 상관이 없는게 유기농일수록 농약과 화학비료를 안쓰는 관계로 채소가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유기질 비료를 과량 투입하는 경우가 많고, 이러면 질산염 함유량이 훨씬 올라간다. 그러나 채소에 질산염이 많다고 채소 먹지 말라는 소리는 하지 않는다. 또한 인간이 흡수하는 대부분의 아질산염은 장내 세균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을 흡수하는 것이다.

 

가공육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IARC가 2015년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하긴 했지만 논란이 많은 부분이다.

 

2015년 11월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백종원은 우리나라의 가공육 섭취량은 연간 4kg밖에 안 되기 때문에 1년에 40kg을 먹는 미국인들, 1년에 30kg 를 먹는 독일인들이나 걱정해야지 한국인들은 딱히 걱정할만한 수치가 아니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반면 2015년 11월 29일 채널A의 먹거리 X파일 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가공육 섭취량이 6g에 불과하고, 연간은 고작 4kg에 불과하다는 식약처 발표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방송을 하였다. 6g이 어느정도인지 측정해보니 소시지의 꼭지 부분을 손톱크기 만하게 자른 정도에 불과했다. 가공육은 우리 주변에 다양하게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먹는 경우가 많다. 김밥에도, 햄버거에도, 샌드위치에도 들어가 있는게 가공육인데, 하루 평균 손톱크기 정도만 먹는다는 식약처 발표가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5] 이런 것이 바로 평균에서 나오는 오류인데 노년층은 입에도 안 대지만 어릴 때 부터 익숙하게 접한 젊은 연령대 특히 독신자나 자취생은 흔하게 먹는 것이 가공육이다. 연령대만이 아니라 생활방식에 따라서도 매일 먹는 사람과 거의 안 먹는 사람이 현격하게 갈리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WHO는 적색육 하루 평균 섭취량이 100g이면 대장암 발병률이 17%, 가공육 하루 평균 섭취량이 50g이면 18%증가한다고 발표했다. 핫도그 반 개만 매일 먹어도 위험하다는 것인데 아질산염을 흔하게 사용하는 세상이라 그것만이 섭취량의 전부일 수가 없으니 더 위험하다.

 

아질산염의 위험이 보도된 이후 가공육류 종류에는 7무첨가 등의 표기가 붙은데 합성아질산염 등등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으로 부패되지 않게 하느냐인데 샐러리 등의 야채에서 추출한 천연아질산염을 사용한다. 이건 글루타민산나트륨 대신 그 성분이 포함된 복합시즈닝을 대신 표기하는 것 처럼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으로 야채로 먹었을 때 야채의 다른 성분들에 의해 유해도가 낮은 것과 야채 추출물을 방부제로 사용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물론 부패한 것을 먹으면 사망가능성까지 있으니 진공포장이나 아질산염 등 여러 부패방지방법의 사용은 불가피하지만 애초에 가공식품에 길들여지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적색육 자체도 미오글로빈과 포화지방이 건강에 안 좋지만 가공육은 대부분 정육으로 판매 가능한 부위를 제외한 부산물을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신선도 부터 보장하기 힘들다.

 

IARC에서도 첨언했듯 가공육을 '먹으면 안된다'가 아니라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다'가 정확한 표현. 제이미 올리버항목에서도 나오지만 미국, 유럽 등지에서도 걱정하는 건 저런 공장제 식품을 불가피하게 일상적으로 섭취하고 요리하는 법을 알지 못하는 대다수의 국민, 특히 극빈층의 식생활 문제지, 요리사 두고 진짜 고기 먹는 상류층을 걱정하는 게 아니다. 한국은 가공육이 고기 못지 않게 비싸고 전통적인 식습관이 서구와 달라서 통계에는 저렇게 나오지만, 진짜 고기가 아니라 허구한날 소시지만 나오는 집은 좀 식생활을 심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가공육이나 야채를 끓는 물에 2~3분 정도 데치면 아질산나트륨을 비롯한 질산염들을 상당량 제거할 수 있다. 특히 가공육의 색이 붉은 색에서 물 빠진 듯한 색으로 변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