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신작 모바일SLG 클래시붐 출시! (공략/리세마라/등급표/후기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일 11시 출시한 슈퍼셀 신작 모바일SLG 클래시붐이라는 게임의 공략/리세마라/등급표/후기까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많은 분들이 기대해온 게임으로 클래시오브 클랜과 흡사한 약탈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다른게 있다면 일반 병사들을 대거 출동 시키는게 아닌 영웅 중심으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야 하는게임이라서 영웅의 강화나 초월, 레벨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게다가 범위 군중 기인 광역 빙결 같은 전술적인 영웅들이 많이 참전하여 게임은 전략적인 영웅 배치를 고민해야 되는 게임으로 보입니다.
클리시 붐은 rpg에서만 볼 수 있는 모험적이 요소를 결합하여 SLG장르 최초의 어드벤처 모드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영웅들이 잘 나와야 게임의 진행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클래시붐 영웅 등급표와 리세마라 등에도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보다는 난이도나 약간 낮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초반에 보석을 많이 주기 때문에 첫번째로 진행해야 할건 바로 장인입니다.
장인 처음 500개로 구입이 가능하고 두번째는 1000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총 1500개로 장인 2명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필수로 장인 먼저 뽑으셔야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수비를 할때 포탑 보다는 영웅탑이 수비의 역할을 제대로 해줍니다.
영웅의 레벨에 따라, 스킬과 근처 포탑 배치에 따라서 영웅의 활약이 기대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그래서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플레이방식을 손꼽고 있습니다.
클래시붐 공략에서는 배치가 정말 중요합니다.
어떤 배치를 하냐에 따라서 더욱 더 견고한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진형 배치는 영지관리에 들어가서 진형 변경을 누르시면 됩니다.
진형변경 후 본인이 직접 만들어도 되지만 초기에는 추천 진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노하우나 실력이 향상함에 따라 응용하여 진형을 배치하면 등급 차이도 매꿀 수 있겠죠?!
그리고 여기저기서 각종 많은 혜택들이 주어지기 때문에 게임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클래시붐 퍼블리싱 하는 회사는 광고를 많이 하는 회사라서 추가적인 보상이나 믿고 보는 게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인원이 굉장히 많아요!
뽑기에서 많은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데 여기서 10회 뽑기시에 보라색 캐릭터 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조각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하실려면 1회씩 뽑는걸 비추천 해드리며, 10회 뽑기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래야지 캐릭터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라색 > 주황색 > 빨간색 으로 등급이 정해져 있습니다.
여기서 뭘 뽑느냐에 따라서 많은 변수와 플레이 방식이 달라집니다.
클래시붐 리세마라는 개인적으로 많이 추천해드리지는 않습니다.
너무 오래걸리기도 하고 10회 뽑기에서 빨간 등급이 나오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냥 진행하시는걸 추천!
어차피 나중에는 하나 정도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프린스는 진짜 해당 등급에서 상위 1티어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알키미스트는 공성전에서 좋고 수성에서는 별로이기 때문에 공성에서 꼭 필수로 들고가셔야 하는 캐릭입니다. 자폭맨 3개를 소환하기 때문이죠!! 최고 등급은 뭐든 다 좋아요 ...!!
클래시붐 등급표 입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 해본 결과 최고 등급의 캐릭터가 정말 좋긴 좋지만,
보라색 중에서도 나름 괜찮은 캐릭터들도 많습니다.
저스티스 해머도 잘만 키우면 안죽는 슈퍼 탱커가 되기 때문에 키워두시면 좋습니다.
어차피 초월을 쉽게 올릴 수 있는 캐릭이라서 성을 돌면 금방 조각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래시붐의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클래시붐은 성 지배를 하는 것입니다.
왕국 지배, 성물완성 등으로 인해 이벤트맵에서 성물 획득과 각종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비도 여기서 파밍하는 재미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게이지가 차면 진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맵 탐험 콘텐츠는 유저와 전투를 할 때처럼 성으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라
지형을 잘 활용해 마치 산성을 연상되게 맵이 제작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게릴라전을 하는 느낌은 물론이며 다양한 영웅과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수비 건물 때문에
전투 진행은 어렵지만 유닛과 영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쉽게 나아갈 수 있을 거다.
맵 탐험을 통해 점령한 성은 소탕을 통해 꾸준히 영웅 조각은 물론이며 게임 속 재화와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자신이 보유한 영웅의 조각을 주는 성은 꾸준히 소탕을 진행해 주는 게 좋은데
생각보다 많은 행동력을 소모하기에 유의해서 사용해야만 한다.
맵 이벤트에서 성물을 올리고 성물을 얻으실 수 있는데 해당 맵을 클리어하실때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맵은 성을 점령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 점령과 함께 추가적인 속성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공략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캐릭터 초월 업그레이드 입니다.
기본적으로 프린스는 초중반에 정말 좋은 공성, 수성 만능캐릭터인데,
풀 업그레이드를 시켜놓으면 훨씬 좋은 풀 만능이 됩니다.
그리고 조각은 이벤트 맵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성장이 다른 캐릭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무조건 키워야 하는 캐릭터이기에 빠른 초월 업그레이들 하셔야 합니다.
위에서도 봤듯이 추천 진형을 사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진형을 뭘 어떻게 선택하냐가 진정한 클래시붐 공략 중 최고의 공략이 아닐까 합니다.
클래시붐은 약탈도 재밌고 대규모 클랜전이 가능한 게임이라
요즘 시대에 맞는 약탈 게임을 제대로 파악하고 만든것 같습니다.
병사 위주가 아닌 영웅 위주의 전략적 약탈 게임이 저는 참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건물을 모두 파괴(성벽 제외) 하면 별 세 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고
티어 상승에 필요한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 트로피를 통해 티어를 올리는 콘텐츠는
유저와 매칭이 되는 '영지 전쟁' 콘텐츠다.
흥미롭게도 유저와 전투를 하는 영지 전쟁 콘텐츠와 다르게 맵 탐험 콘텐츠는 안개에 둘러싸인 지형을 확인하고
해당 지형에 있는 성들 혹은 몹들을 제압해 나갈 수 있다.
이를 통해 꾸준히 골드를 수급해 줄 수 있음은 물론이며 다양한 보상과 몹들로부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기존 비슷한 유형의 게임과의 차별성을 보이는 이유는 직접 상대 유저의 마을에 유닛을 배치하고
영웅을 소환하는 행위를 통해 함락을 하는 플레이 방식을 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등장하는 모바일SLG들은 전투를 하는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는 게 아니며 유닛을 보내는 데 수십 분이 걸리기도 하지만 나의 급한 성격에는 바로바로 상대를 탐색하고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클래시붐같은 스타일이 더 잘맞는듯 하다.
오늘 출시한 게임이라 정확한 정보가 많이 없을텐데,
베타테스터 정보가 신규유저들이 공략하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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